본문 바로가기

써니플로우 일상

가을 어느 하루의 아들과 일상

728x90

날씨가 아침저녁으로 매우 쌀쌀해졌습니다 

벌써 가을을 지나 겨울으로 가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~ 

코로나는 1단계가 되었지만 여전히 확진자가 두자리로 계속 나오고 있어서 주의 또 주의를 하고 있습니다

아들도 어느덧 3번째 생일을 지나 점점 어린이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 

 

오랜만에 키즈카페를 갔는데요 ~ 

볼풀과 팡팡이 있는곳 아들이 이 두군데를 엄청 좋아하더라구요 

한참 뛰어 놀아야하는데.. 그렇지 못하니.. 

이런걸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! 

 

특히 방방 코스는 너무 좋아해요 !!

키즈카페 처음 갔을때는 혼자 주볏주볏 거리더니 

친구들이 노는걸 보더니 곧장 잘 따라하더라구요 ~ 

이제는 거의 마스터 단계.. 

정말 저도 깜짝놀랄정도로 잘 놀아요 .. 응용도 되고 

특히 요즘에는 방방이가 아들의 최애픽입니다 

점프점프하면서 

핑크퐁 보면서... 사실 아들과는 이런 키즈카페보다 

밖에 나가서 더 놀고 싶었는데 휴유 

코로나 때문에 그렇지 못해서 답답한가봐요 

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라며 ...

저도 체력좀 길러야겠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