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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과 키카 다녀왔습니다
근 몇개월만의 방문인데요 요즘같이 코로나가 유행일때 키즈카페는 시간별로 운영을 하구
입장가족수 제한도 있어서 텅빈 키카를 마음껏 뛰다가 왔습니다
몸에 꽉끼는 차에 들어가서... 운전도 해보고 ...
이걸보니 아들이 참 많이 컷다는 생각이 드네요
그래도 귀엽다는 생각이 ㅋㅋ
아들의 가장 큰 관심은 역할놀이입니다..
최근 여러가지 역할놀이에 빠져있는데 다른 아들처럼 공룡보다는 주방놀이, 자동차 정비소등 그런거에 더 관심이 많아
다행입니다 ㅎㅎ
마지막으로 어렸을때 타본 요녀석 !
기억이 났는지 억지로 타보더라구요 ㅋㅋ
아들이 코로나때문에 제대로 뛰어놀시기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으니 아빠로써 쫌 미안한 면이있네요
어서 코로나가 잠잠해졌음 좋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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