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써니플로우 일상

장마철 귀염둥이 아들의 일상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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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마가 끝날듯 하면서도 계속해서 생명연장을 하고 있어요 ..

비가 오다가 안오다가 반복된 생활속에서 우리 아들도 우산과 상당히 친해졌어요 

이제 어느정도 힘이 생겼는지 우산을 들고 외출이 가능합니다 : ) 

어린이집 하원길도 이제 알아서 ~~ ㅎㅎ 하지만 단점이 두가지가 있는데..

물을 너무 좋아하는 아들은 바로 웅덩이들 물이 고여있는쪽을 가면 꼭 물장난을 ㅠㅠ 

이렇게 발로 첨벙첨벙 거리면서 놀아요 ㅠㅠ

하하하;;;;

그러면서 모래가 발에 들어가면 신발을 벗어던지고... 

아들...그리고 우산은... 차안에서는 펼치는거 아니야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