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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날씨가 점점 다가오지만 코로나 때문에 외출하기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.
사회적 거리두기도 있구 그래서 육아는 너무 힘든데요 ~
아들과 가벼운 마실을 다녀왔습니다~
한적한 동네로 1시간정도 있다가 올생각으로 집을 나섰습니다
외곽이라서 그런지 .. 사람도 없었습니다 : )
너무 답답하고 육아하시는 분들 다들 공감하시겠지만..
요즘 외출하고 싶어서 너무 힘들잖아요 ~ㅠㅜ
주간에 잠깐 이렇게라도 나갔다오는게..
그나마 힐링의 길입니다
음료를 가볍게 시키고 경치를 ~ 구경하다가 ~
그래도 밖에 공기를 마셔야 하지 않을까 해서 ~
출발! ㅇㅁㅇ
그네도 가볍게 타주고 ~
요즘 그네 타는 흉내를 잘 내더라구요 ~
그래서 왕복으로.. 몇번 태워주고 ~
아무도 없는 시골길을 걸었습니다 ~
되게 좋아하더라구요 ~
그렇게 오늘도 마실을 종료.
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료 되었으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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