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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때문에 유아 미용실가기도 어려운 요즘 시국에..
아들이 펌을 했습니다.. 어차피 자주 못가니 .. 펌이라도하자라는 마음으로..
생애 첫 파마 시도 했네요 ㅎㅎ
물론.. 펌 하기 까지의 과정은... 두번다시 못하겠다 정도의 지옥.. ㅋ
그래도 막상 하고 나니 귀여움이 10증가 !!
얄미움도 10증가 했어요 ! ㅋ
그래도 이제 파마도 하는 어른이가 되다니 : )
기특합니다 ~ ㅎ
시간이 지날수록 머리가 자리를 잡고 ~ 예쁘게 변한다는데
2개월이 지나가는 요즘 그말을 이해하고있습니다 ~
자연스러움이 조화된 느낌이라고 할까요 ??
요 몇일 다시 코로나가 심해져서 .. 집돌이가 된 아들인데요 ㅇㅁㅇ
밖에 나가고 싶지만 그래도 묵묵하게 잘 견뎌줘서 아빠로서 고맙습니다 ~~
항상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: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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