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써니플로우 일상

어린이집 잘 적응하고 있는 아들입니닷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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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집 이제3주차에 접어들고 있는 아들입니다 : ) 

이제는 입구에서 헤어져도 거의 울지 않고 ~ 

바로 쏙 들어가는 씩씩한 아들이 대견스럽습니다 ~ 

ㅎㅎ

 

아직은 1시간인데 이제 차츰차츰 늘어갈테니 ~ 

친구들과 다치지 않고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! 

 

날씨가 더워지니 물장구도 하더라구요 ! ㅎㅎ

사실 ㅇㅁㅇ 아들이 썬크림이랑 모자를 쓰면 좋겠는데..

모자는 귀찮아서 잘 쓰지않아요 ;; 

후우.. 이제 더워서 물장구 많이 할수도 있다구 하는데 큰일이죠 ? 

하얀 아들이 구릿빛으로 조금씩 변해가고 있습니다 ㅇㅁㅇ

장시간 외부에서 아직 놀지는 않으니 ~ 

8월이 되기전에 모자랑 썬크림을 준비해야겠네요 ㅎ 

 

ㅎㅎ 처음에는 울고 막 그랬다는데 ㅋㅋ

이제는 ㅇㅁㅇ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ㅎ~ 

아빠를 찾으면서 운다고 하는데 ㅋ 내심 기분이 .. 

와이프는 같이 있는 시간이 더 많은데 ... 

아빠 아빠 거리는 아들 모습에 질투를.. ㅎㅁ요

요즘 뭔가 저한테 대화를 할려구 시도하는거 같은데 ㅇㅁㅇ

조만간 말문이 트일꺼같아요 ~ 

폭풍대화가 어서 시작되었으면 좋겟습니닷 ! ㅎㅎ 

오늘도 육아하시는 어머니들과 아버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닷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