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써니플로우 일상

유치원에 적응하고 있는 아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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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초에 유치원에 입학했습니다 

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이렇게 생각하니 시간이 정말 잘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

살짝 천천히 배우는 아들이라 저랑 아내가 걱정을 하지만 

걱정과 다르게 빠르게 잘 적응해줘서 너무 대견스럽네요 

유치원이 끝나면 창곡천도 한바퀴 돌고 ~ 

집으로 복귀 !! 

아직 밥까지는 어색한가봐요 ~

이제 2년만 지나면 ~ 초등학생이 되는 아들 ~ 

ㅎㅎ 정말 금방금방 자라서 ~ 

그래도 아직 우리 부부의 눈에는 꼬꼬맹이 처럼 보입니다 

이러다 혼자 학교가고 혼자 집에오면 엄청 또 놀라겠죠 

여섯살이 된 아들은 하고 싶은거도 많고 ~ 

궁금한것도 많아서 ~ 이것저것 물어보는게 일상입니다 

: ) 가끔 너무 많이 물어봐서 혼돈의 카오스일때도 있지만 ~ 

아직은 너무 귀엽네요 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