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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집에는 무법자가 있습니다 ~
바로 제 아들인데요 ! +_+
이제 14개월이 다되어가는 귀여운 친구에요 ㅎㅎ
이제 걷기에 맛을 들어서 ~
엄청 걸어서 다니는데 ~
한가지 단점이 있다면... 파괴자 처럼 이곳저곳 ~
물건을.. 옮기기 시작.. ㅋㅋㅋㅋ
아악 제발 그러지마 하면서 ~ 막아도 ~
막으면 떼를 쓰고 우는 아들때문에...
그냥 멍할때가 많아요 ㅋ
그렇게 투덜되어도 !!
이렇게 자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
자식이지만
천사같아요 ㅇㅁㅇ
막 손발 만지고 ㅋㅋㅋㅋ
그러다 일어나면.. 안습 ... ㅋ
우리집 무법자 !!
건강하게 자라다오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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